오늘 밤, 재즈는 어디서?
[Life] Rhythmic Borders - 4eignerds
재즈는 때로 일상의 동반자처럼 우리 삶 속에 존재하며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재즈를 생활 속으로 초대하여 음악으로 가득 찬 편안한 시간을 즐겨보세요. '4eignerds'는 펑크(Funk), 모던 재즈(Modern Jazz), 실험적(Experimental) 스타일을 결합한 다국적 밴드입니다. 팀명은 'Foreigners(외국인)'와 'Nerds(음악 애호가)'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국의 키보디스트 이정현(JeongHyeon Lee), 베이시스트 박수종(Sujong Park), 그리고 대만의 드러머 Martin Chou가 핵심 라인업을 이룹니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졌지만, 리듬과 음표 안에서 완벽한 공명을 만들어냅니다. 4eignerds의 가장 상징적인 특징은 '3+1' 편성입니다. 네 번째 자리는 언제나 미지수로 남겨두어, 매 공연마다 새로운 미스터리 게스트(보컬 또는 연주자)를 초대합니다. 이는 단순한 협연을 넘어 리허설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는 즉흥적인 화학 실험과도 같습니다. 대만과 홍콩을 거쳐 세계로 뻗어 나가는 이들의 독특한 그루브는 매 순간 복제 불가능한 단 한 번의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2026년 4월 19일 (일)